일본 상장 미국 주식 ETF 투자 전략 3가지 엔화 대체 투자

엔화 가치가 날로 하락하며 20여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한 때 일본 엔화 100엔은 900원선이 무너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엔화 대체 투자로 일본 상장 미국 주식 ETF 투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 이번 시간에는 일본 상장 미국 주식 ETF 투자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상장 미국 주시 ETF 투자 전략 자세히 알아보기


일본 엔화 투자 방법

일본 상장 미국 주식 투자

엔화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환전 우대를 받음으로써 은행에서 환전후에 보관하는 방법이나 외화예금을 만드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한국에 상장된 일본 엔화 선물에 투자하거나 최근 시장이 흐름을 타고 있는 일본 시장에 투자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방법과 같이 일본에 상장되어 있으며 동시에 달러 대비 환헤지(환율 변동을 제거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일본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주식 중 환헤지 상품 ETF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상장 미국 주식 투자

엔화가 달러화 대비 20년만에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엔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설 시점에 환차익과 더불어 기준금리 하락에 베팅하며 일본 상장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는 똑똑한 개미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지난 6월말부터 7월 6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가장 많은 일본 상장 미국 ETF 투자가 13억달라에 달할 정도로 엔화의 환차익과 미국 주식 상승에 베팅한 사람들이 상당하였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 자세한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상장 미국 주식 ETF QQQ – 2569

일본주식의 티커는 숫자로 표기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QQQ는 2569(영문상품명 : Listed Index Fund US Equity (NASDAQ100) Currency Hedge)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파생상품이다보니 현재 수수료가 0.25%, 배댱률은 0.3~0.4%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환헤지가 된 상품이다보니 현재의 환율수준에서 QQQ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으며 향후 엔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 환차익도 얻을 수 있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예상되는 수익은 엔화가 평균적인 가격으로 돌아간다는 전제하에 QQQ의 수익률에 환전수익이 더해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본 상장 미국 주식 ETF SPY – 2563

미국 시장의 대표 지수인 SPY 역시 한국의 개미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이기도 합니다. 당연하게도 2569 상품과 마찬가지로 환헤지가 되어있는 SPY를 투자하는 것이 좋은데 수수료도 상당히 저렴해 일본엔화가 저평가 되어있을 때 보다 수량을 늘려놓는다면 2569와 마찬가지로 2563(영문상품명 : iShares S&P 500 JPY Hedged ETF) 역시 SPY의 수익률에 환전수익까지 더할 수 있는 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가 기준 수수료는 0.0825%이며 배당률은 1% 초반(1.18%)으로 2569 상품보다 배당률 또한 높은 편입니다.

일본 상장 미국 주식 ETF TLT – 2621

다음은 일본주식시장에 상당되어 있는 미국ETF TLT의 헷지형 상품인 2621(영문상품명 :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 (2621))입니다. 최근에 미국의 물가상승이 마무리되면서 금리인상 역시 마무리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채권투자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상장 미국국채ETF를 사면 환헤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현재 달러 강세 기조가 약세로 전환되면 상대적으로 환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베팅하는 경우 달러의 강세보다 약세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가능한 달러대비 환헤지를 할 수 있는 원화 채권 ETF라든가 보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한 엔화 채권 ETF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실제 미국채권ETF인 TLT만큼이나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는 환헤지형 채권ETF인 2621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현재 배당률도 3% 정도이며 분배금 역시 3개월에 한번은 지급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 일본 엔화 강세를 예상하는 경우라면 역시 투자를 해야하는 때는 지금일 것입니다.

일본 상장 미국 ETF 투자 정리

따라서, 일본 엔화가 상대적으로 절하되어 있는 상황이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향후 금리인하가 구조적으로 예측되는 경우라면 단언컨대 일본상장 채권투자 상품인 2621이 유리합니다. 실제 일본시장에 상장된 미국채권 ETF는 2621이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을 선택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미국 기준 금리의 하락은 결과적으로 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호재이기 때문에 엔화의 환차익과 환손실을 막을 수 있는 환헤지형 상품 중 하나인 2569나 2563을 투자하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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