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 조편성, 중계 방송 정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지만 24년 1월에 열리는 이번 아시안컵은 그야말로 우여곡절 속에 개최되는 아시안컵으로 당초 23년 7월 중국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중국에서 개최를 포기하면서 지난 월드컵을 개최했던 카타르가 개최권을 인계받으면서 올 1월에 아시안컵을 개최하게 되어 이번 시간에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컴 일정은 물론, 조편성, 중계 방송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개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개막하는 카타르 아시안컵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2월 10일 일요일에 폐막합니다. 카타르 도하, 알 와크라, 알 라이안, 알 코르 등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총 24개 국각가 4개팀씩 6개조로 편성되어 있으며 조별리그를 통하여 1, 2위 12개 팀이 우선 16강에 진출하며 각조 3위 팀 중 상위 4개팀이 함께 16강에 오르게 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이란, 호주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역대 우승국 및 횟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우리나라는 초대 아시안컵 우승국가이지만 이제 어느덧 우승을 하지는 64년이 지나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956년과 1960년 2회 연속 우승 뒤에는 우승권 전력을 자랑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그 사이 놀라운 축구실력 발전을 달성한 일본이 1992, 2000, 2004, 2011 대회 등 최근 대회에서 연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입니다. 그 밖에는 84, 88, 96 대회를 우승한 사우디아라비아. 68, 72, 76 대회 등 전통의 강호이나 우리나라처럼 최근에는 우승과는 거리가 먼 이란이 우승 3회로 뒤를 잇고 잇으며 2015 대회에서는 호주가, 2019 대회에서는 카타르가 우승한 바 있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편성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총 24개국이 편성되어 있는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편성은 위의 그림과 같으며 피파랭킹상 상위 2개팀은 카타르(61위), 중국(80위)이며 B조의 경우 호주(27위), 우즈베키스탄(75위), C조 이란(21위), 아랍에미레이트(70위), D조 일본(19위), 이라크(69위), E조 한국(26위), 요르단(84위), F조 사우디아라비아(57위), 오만(73위) 등으로 피파랭킹상 상위 2개팀은 거의 16강 진출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 A조 카타르(61위) 중국(80위) 타지키스탄(110위) 레바논(101위)
  • B조 호주(27위) 우즈베키스탄(75위) 시리아(93위) 인도(102위)
  • C조 이란(21위) 아랍에미리트(70위) 홍콩(148위) 팔레스타인(97위)
  • D조 일본(19위) 인도네시아(147위) 이라크(69위) 베트남(95위)
  • E조 한국(26위) 말레이시아(134위) 요르단(84위) 바레인(86위)
  • F조 사우디아라비아(57위) 키르기스스탄(96위) 태국(112위) 오만(73위)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경기 중계

2023 카타르 아시안컵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를 함께할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는 상대전력에서 격차를 보이기 때문에 조별리그는 크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경기들로 보입니다. 한국 시간 기준 1월 15일 월요일에 열리는 바레인과의 경기는 저녁 8시, 요르단과의 경기는 1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는 1월 25일 목요일 저녁 9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중계의 경우 중계권을 CJ에서 가지고 있는 만큼 CJ 계열 채널인 tvN, tvN SPORTS, 인터넷으로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며 현장 중계진으로는 박주호, 김환 해설위원과 함께 배성재 캐스터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

2023 카타르 아시안컵

GK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DF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울산), 김주성(서울), 김지수(브렌트퍼드), 설영우(울산), 김태환(울산), 이기제(수원), 김진수(전북)

MF 박용우(알아인),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이순민(광주), 이재성(마인츠), 이강인(PSG), 손흥민(토트넘),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문선민(전북), 박진섭(전북), 양현준(셀틱)

FW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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